삶에의미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인복인가 싶네요!

따뜻한 고운말 한마디에도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지치고 아플때 위로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것이 인복인가 싶습니다.

묵묵히 옆에서 말없이 고생하는

이가 있고 내일 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이가 있어 좋습니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은 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드리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 강혜원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을 지도록 힘겨울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되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으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 고마운 사람 ＃

＃ 재능 ＃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로 시도해 본 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근심과 희망이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입니다 "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근심하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하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 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 인지를 말이죠!

= 백지연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맙시다.

지금껏 살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지금 사는것으로도 축복입니다.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삶은 본디

슬프지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너무 가슴아파하지도 맙시다

마음도 날씨처럼 종종 변하거늘

실수 반복하지 말고 열심히 사랑합시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맙시다.

사노라면 그다지 많은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이별에 연연해 하지 맙시다.

만나면 언젠가 떠나는게 자연의 순리지요.

떠난 사람 자리에 곧 소중한 인연 찾아옵니다.

너무 미안해하지도 맙시다.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스스로 채워갈 뿐입니다.

너무 받으려고도 하지 맙시다.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듯

내가 이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당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며,

천천히 걸어가도 정상에 이를수 있습니다.

< 안국훈 >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거보다

많이 배운거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져.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 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습니다.

( 돈이 더 좋긴 하죠 )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인 배운게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습니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산다는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왜 과거의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했을까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만일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어땠을까라며 또 하나의

인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이라고

착각하고 제멋대로 상상하던 나를 뭐랄까.

내가 현재 살고 있지 않는

대안의 삶에 멋대로 싸움을 붙인 후

알아서 지고 있었다.

대안의 인생 그런건 어디에도 없는데

말입니다. 행여 있더라도 분명히

내가 선택하지 않은 저쪽 인생의 나도 똑같이

이쪽 인생의 나를 시기하고 있을겁니다.

< 임경성 > 태도에 관하여!

별일 없지

별일 없지 특별한 수식어도 아닌 한마디

사흘만 뜸해도 궁금하고 서운한

자극히 평범한 이 한마디

봄비에 샘물 불듯 넘쳐나는

곁에 두고도 자꾸 보고픈

이 세월토록 쌓은 내 좋은 사람들

그렇고 말고 우린 별일 없어야지

참말로 별일 없이 살다가

수월하게 고이 가야지

간단명ㄹ하고 진솔한 이 한마디

밥 안먹고도 고봉밥 먹은 듯

세상 온통 북소리 둥둥 신명나고

곧장 눈시울 뜨거워 사랑이 아파오는

흔하고도 귀한 별일 없지

:: 김숙영 :: 별일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