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고독하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 나에게 삶이 남아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보아도

어린 시절의 마당보다 좁은 이 세상

인간의 자리 부질없는 자리

가릴 곳 없는 회오리 들판

 

고독 하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이요.

소망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이요.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시인: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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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원목으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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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 하였고

향균 살균 작용을 하는 편백나무숲과

산림욕 산책로를 비롯한 다양한

공원 등 녹지공간이 들어설 예정으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인헌초등학교 원당초 봉천초등학교 봉천중

관악중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다양한 학군이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독서실 운동장 과학전시관 등의

교육여건이 우수합니다.

 

관악구청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생활시설도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어

생활 하기에도 정말 괜찮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서울대입구역이나 낙성대역이

단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강남권 까지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경전철 서부선 등이 완공된다면

여의도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며

강남순환 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봉천터널 연장선이 공사가 진행중이며

준공이 완료된다면 양재IC 사당IC 등

10분 전후로 통행이 가능해지게 되어

교통여건은 대폭 향상될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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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 자를 보지 못헀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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